영국의 소셜 미디어 리서치 기관인 Brandwatch의 보고서에 따르면, 2024년을 기준으로 미디어, 포럼, 소셜 미디어에서는 지수가 가장 많이 회자되는 유명인으로 떠올랐다.
브랜드인 디올의 2024년 가을-겨울 컬렉션은 약 4600만 달러의 미디어 가치(EMV)를 기록하여 1위를 차지했다. 외신 보그비즈니스는 "지수 덕분에.."라고 평가했다.
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Lef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, 지수는 디올의 1위 인플루언서로 선정되어 전체의 26%인 1180만 달러의 가치를 창출했다.
한편, 지수는 지난 2월 1인기획사 'BLISSOO(블리수)'를 설립하며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활동 중이다. 또한, 쿠팡플레이 '인플루엔자'와 영화 '전지적 독자 시점'의 촬영도 진행 중이다.